토레하 20kg




밥알을 투명하게 만들어 주고 윤기가 오래 갑니다.


초대리에 설탕을 넣으면 설탕의 변화가 시작되어 색이변하고 윤기가 없어지지만 설탕의 양에 10%를 줄인 양의 토레하를 넣고 소금을 넣어 주면


열과 시간에 안정적인 토레하의 작용으로 시간이 지나도 윤기가 흐르고 맛이 변하지 않는 샤리를 만들수 있습니다.





네타준비


네타에 윤기가 흐르고 냄새와 끈적임을 억제시킨다.


열과 냉동에 의한 변화를 억제시켜준다



주성분 : 타피오카 전분 100%


재료손질용


토레하소금(소금1:토레하3)  /  토레하식초(4%)   /  게,새우데치는 물(토레하2.5%:소금1.25%)




생선절이기


토레하소금에 절인후 토레하식초(토레하식초10+얼음물3)에 담그면 비린내가 억제되고 껍질 색깔이 보기 좋아지며 생선살이 단단해지는 것을 막아준다




조개류손질


조개를 물로 씻어 토레하소금2% 넣은 소금물에 5분정도 담그면 비린내와 끈적임이 줄어 들며 신선함이 오래간다 피조개의 경우는 껍질을 벗기고 토레하를 넣은 물에 직접 담가두면 색이 고와지고 점액질과 비린내가 없어진다.




생새우 손질


생새우 손껍질을 벗기고 물로 씻어서 토레하4%를 넣은 차가운 물에 20분간 담근다.


이렇게 하면 비린내가 없어지고 색이 고와지며 신선도도 오래유지할 수 있다.  




달걀구이


조미액에 들어가는 설탕분량의 20%를 토레하로 대체하면 식감이 부드러워지고 색도 고와진다.




문어 삶기


소금으로 문질러 씻을 때 토레하 소금을 사용하면 점액질이 빨리 제거되고 색이 고와지며 단단해지는 것을 막아준다.




붕장어조리기


조미액중 설탕의 분량으릐 20%를 토레하로 대체한다. 이렇게 하면 붕장어 살이 부서지지않고 부드러워지며 조림액이 탁해지지않아서 색이 고와진다




게와 새우 데치기


끓는 불에 토레하 2.5%와 소금 1.25%를 넣고 게와 새우를 데친다 이렇게 하면 비린내가 억제되고 색이 고와지며 살이 단단해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또한 맛이 잘 변하지 않고 냉동 보관함으로써 살이 단단해지는 현상도 막을 수 있다.





●생명과 연관된 당질



완보동물, 윤충 등의 미세동물, 권백 등의 식물이 사막과 같은 힘든 환경 속에서 살아나가는 것은 트레할로스가 생체
내에 존재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트레할로스는, 세포나 단백질의 동결, 건조에 의해 발생하는 스트레스로부터 보
호하는 작용을 하는 사실이 많은 연구자들에 의해 검증되었습니다.


또한 트레할로스는 곤충의 체액에 함유되어
있어 비행의 에너지원으로도 기능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트레할로스는 생물의 생명에 깊이 관여하고 있는 당질입
니다.




●천연에 존재하는 트레할로스




트레할로스는 우리들이 언제나 섭취하고 있는 많은 식품들 속에 들어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버섯류에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건조 중량 당 20%이상에 이릅니다.


 효모에도 버섯류와 같은 정도로 함유되어 있어, 빵이나 맥주 등 발효 식품을 통해서도 트레할로스를 섭취하고 있습니다.


또한 콩류, 해조류 등에도 트레할로스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트레할로스는 천연에 넓게 분포되어 있으며 태고적부터 먹어 온 당질의 하나입니다.